CGM vs BGM
연속혈당측정기(CGM)와 개인용 혈당측정기(BGM)의 차이점을 확인하세요.
연속혈당측정시스템CGM vs BGM
연속혈당측정기(CGM)와
개인용 혈당측정기(BGM)의 상세비교
개인용 혈당측정기(BGM)는 혈당을 재는 순간의 혈당 측정값을 보여주지만, 연속혈당측정기(CGM)는 일정 분 단위로 간질액의 포도당을 측정하여 혈당이 변화하는 추이 및 분석정보를 제공합니다. 또한 개인용 혈당측정기는 사용자가 특정 시간에 의식적으로 혈당을 측정해야 하는 반면, 연속혈당측정기는 사용자가 몸에 센서를 부착하면 혈당이 계속해서 자동으로 측정된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비교표
연속혈당측정기 (CGM) 구분 개인용 혈당측정기 (BGM)
CGMS1.png 생김새 SMBG1.png
세포간질액 검체 모세혈/정맥혈
CGMS2.png

연속혈당측정기의 센서를 몸에 부착하면 자동으로 혈당 측정

측정 방법 SMBG2.png

손끝 채혈을 통해 얻은 핏방울을 혈당검사지 끝에 묻혀 측정

센서 부착 후 24시간 내내 일정 분 마다 자동으로 측정 측정 횟수 1일 약 2~10회 (개인차 존재)
  • 혈당 변화의 추이 및 패턴을 분석하여 혈당 관리가 용이
  • 혈당 측정 시 채혈 통증이 수반되지 않음
  • 의료진이나 보호자와 혈당 데이터를 쉽게 공유할 수 있음
특징
  • 혈액에서 직접 혈당을 측정하여 정확도가 높음
  • 혈당 측정 시 채혈이 필수적이므로 통증 수반
CGMS3.png

혈당 변화의 추이를 관찰할 수 있음

혈당 측정 결과
비교 그래프
SMBG3.png

측정 순간의 결과만 확인 가능


연속혈당측정기의
측정값은
채혈하여 측정하는
개인용 혈당측정기
결과값과 다른가요?
CGMS_bg.png
개인용 혈당측정기는 채혈을 통해 혈액에 있는 혈당을 직접 측정하고,
연속혈당측정기는 간질액에 있는 포도당을 간접적으로 측정합니다.
포도당이 혈액에서 간질액으로 이동하는데 5~15분 정도가 소요되기 때문에,
시간 지연으로 인해 측정값이 다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혈당이 안정적일 때에는 두 측정값의 차이가 작지만,
혈당 변화가 빠르게 오르고 내릴 때에는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혈당값의 추이는 동일하므로, 계속해서 혈당을 측정하고
패턴을 분석하여 고혈당 · 저혈당을 알림을 줄 수 있는
연속혈당측정기가 당뇨관리의 측면에서 더욱 유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